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많이 힘든가요? 절대로 절대로 포기하지 마세요!

by zed 2022. 9. 5.
728x90
반응형

고난은 성장의 기회

영국의 총리를 지냈던 윈스턴 처칠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비관론자는 매번 기회가 찾아와도 고난을 본다.
하지만, 낙관론자는 고난이 찾아와도 매번 기회를 본다.

 

고난은 성장의 기회다. 혹시라도 지금 어려움에 처해있는가? 그리고 당신은 그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모든 가능성을 다 시도해보았다고 생각하는가? 더 이상 방법이 보이지 않아서 좌절하고 있는가?

 

분명 당신은 노력했고 그 부분에 대해 칭찬한다. 하지만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용기를 가져라. 어차피 다 잃었다면 당신에게 남은 것은 다시 올라갈 기회뿐이다. 가능성은 여전히 어딘가에 남아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벽돌공이 찾아낸 기회

길을 걷던 철학자가 근처에 뚝딱거리는 소리가 들려 고개를 돌려보니 건축 공사장에서 땀 흘리며 일하는 인부들이 있었다. 호기심이 생긴 철학자는 그들에게 다가가서 "지금 뭐하고 계시나요?"라고 물었다.

 

맨 앞에서 일하고 있던 사람은 "벽돌을 쌓고 있소"라고 말했다. 조금 다른 일을 하는 사람이 있길래 다른 인부에게 또 물었다. 그러자 그 옆에 있던 인부는 "벽을 쌓고 있소"라고 말했다.

 

그렇게 대화를 하고 돌아서려는데 저쪽에 있는 인부의 눈에 생기가 넘치는게 아닌가? 그래서 철학자는 그에게 다가가 무엇을 하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그는 땀을 닦으면서도 즐거운 기색으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성당을 짓고 있습니다

 

이들의 대답을 들은 철학자는 이 세사람의 미래를 다음과 같이 예측했다고 한다.

 

"제일 처음 대답한 인부는 눈앞에 벽돌만 보고 있으므로 한평생 벽돌만 쌓다 끝날 것이며, 두 번째 인부는 벽의 크기만큼 보았으니 공장장이나 기술자까지는 될 것이다. 그러나 마지막으로 대답했던 인부는 잠재력이 있으니 크게 성공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는 누구도 보지 못한 완성되지 않은 성당을 이미 봤기 때문이다."

 

철학자의 말처럼 세 사람의 미래를 함부로 재단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 일화에서 이야기 하는 것은 당장 눈앞의 것을 보기보다는 어떤 일을 할 때 미래, 비전을 보라는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또한, 앞서 나온 이야기처럼 일이라는 고난을 대하는 세사람의 처세를 보여주기도 한다. 앞의 두 사람은 그저 주어진 일을 할 뿐이지만 뒷사람은 자신이 만드는 일의 비전이 무엇인지 더 크게 보고 접근한다는 것이다. 그런 자세와 성취가 누적된다면, 앞의 두사 람보다 다른 한 인부가 더욱 성공에 가까워질 것이라는 것은 자명할 것이다.

 

우리도 이런 사례를 내가 성장하는데 적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