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하마드 알리라는 권투선수가 한 시대를 주름잡은 영웅임은 누구나 잘 알 것입니다.
이런 알리에게는 승리하는 특별한 비법이 있지 않을까?
그 비법을 찾아낸 기자가 있습니다. 그는 알리의 인터뷰를 통해 그 비밀을 알아냈다고 하는데, 알리는 늘 경기에 앞서 말을 통해 경기에서의 승리를 보여줬다고 합니다.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다면 제 다음 글을 따라 읽어보세요.
조 프레이저와의 세계 타이틀 전을 앞두고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그때 알리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지난 버그너와의 경기에서 나는 마치 진주만을 기습하는 것과 같이 행동했다. 조 프레이저와의 경기에서 나는 마치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그를 쏠 것이다.
그리고 그가 단언한 말과 같이 그는 챔피언 벨트를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그는 매 경기에 앞서 이런 식으로 자신의 승리를 확신할 수 있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는 실제로 은퇴 기자 회견에서 "나의 승리의 절반은 주먹이었고, 절반은 승리를 확신한 나의 말이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렇게 알리에게 긍정적이고 비전 가득한 말들은 그가 반드시 경기에서 이길 수밖에 없는 정신적이고 물리적인 힘을 주었습니다. 이 강력한 말들이 그의 정신과 신체를 지배했고 그는 승리했습니다.
우리 주변에 성공한 CEO나 전문가들을 보면 그들은 늘 어떤 확신에 차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의 말은 강력하고 긍정적이며 매우 적극적입니다. 그리고 마치 보이지 않는 그 무엇에 대한 열망과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도 알리와 같이 마음속에 승리할 수밖에 없는 나만의 말을 담아두고, 필요할 때 세상을 통해 외치면 어떨까요?
아! 그런데 그렇게 했음에도 실패하면 어떡하냐고요? 걱정 마세요. 이번에는 졌지만, 다음에는 이 패배 원인을 찾아 이겨낼 거야라고 실패 역시 긍정적인 언어로 바꿔 다시 도전하면 됩니다.
우리 모두 힘을 내고 긍정의 한 발을 디디길 바랍니다.